호사스런 대통령 전용기 3년째 못 팔아…’비싸도 너무 비싸’

멕시코 대통령궁이 3년째 팔리지 않고 있는 대통령 전용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4일 더유카탄타임스는 López Obrador 대통령이 지난 2018년 12월 취임과 동시에 매각을 약속했던 호화 전용기가 3년이 되도록 인수자를 찾지 못해 팔리 못한 채 격납고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검소와 청빈’을 앞세운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취임하면서 전임자가 구매한 대통령 전용기가 너무 호화스러워 타지 않고 이를 매각하겠다고 … 호사스런 대통령 전용기 3년째 못 팔아…’비싸도 너무 비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