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아 22일부터 시가 운영하는 코로나 진단소에서 예약 없이 누구에게나 코로나 테스트를 실시한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LA시가 미 전국 대도시들 중 처음으로 예약없이 누구에게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 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LA 시가 운영하는 7개 검사소에서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코로나 테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진단소는 시 전역에 7개가 설치되어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 7개 지정 코로나 진단소에 가면 예약 없이도 누구도 코로나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Edendale Library – Echo Park (2011 Sunset Blvd., Los Angeles, CA 90026)
-Hansen Dam Recreational Center (11798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CA 91342)
-Kedren Community Health Center (4211 S. Avalon Blvd., Los Angeles, CA 90011
-L.A. Union (800 N. Alameda St., Los Angeles, CA 90012)
-Lincoln Park (3501 Valley Blvd., Los Angeles, CA 90031)
-Pierce College (20498 Victory Blvd., Woodland Hills, CA 91306)
-San Fernando Park (208 Park Ave., San Fernando, CA 91340)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