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청부살인의 비극…살해대상 오인, 의뢰인 동생 숨져  

2021년 02월 03일
0
테리본패리시 셰리프 오피스가 공개한 사진. 윗줄 왼쪽부터 숨진 브리타니 코미어(34)와 홉 네틀튼(37),. 아래남성 3명은 청부 살해를 의뢰한 뷰스와 청부살인범들

법정 증언을 막기 위해 강간 피해 여성 살해를 의뢰 받은 청부살인범이 엉뚱하게 의뢰인의 여동생을 실수로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온라인매체 버즈피드에 따르면, 지난 달 13일 루이지애나주의 몬테컷에서 여성 2명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브리타니 코미어(34)와 홉 네틀튼(37)는 강간 피해를 당한 한 여성을 보호하려다 강간 피해 여성을 살해하려했던 청부 살해업자의 총에 맞아 숨졌다.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이날 총격사건은 강간 혐의로 기소된 뷰스 코미어가 강간 피해 여성의 증언을 막기 위해 벌인 살인청부극으로 드러났다. 

이날 두명의 여성을 총격 살해한 괴한은 뷰스 코미어가 고용한 히트맨이었다. 이 히트맨은 뷰스 코미어로 부터 강간 피해 여성을 살해해 줄것을 의뢰받고 브리나티의 집에 숨어 있던 이 여성를 살해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브리타니가 자신이 그 피해여성이라고 밝히자 히트맨은 살해대상을 잘못 알고 총격을 가했던 것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뷰스 코미어는 지난해 년 3월 자신의 조카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자 앤드류 에스킨과 달빈 윌슨 등 자신의 친구2명에게 돈을 주고 살인을 의뢰했다. 자신이 강간한 조카를 살해해 강간 피해 증언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살인 의뢰를 받은 윌슨은 브리타니 코미어의 집으로 가서 피해 여성을 찾았다. 하지만, 브리타니는 본인이 피해 여성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윌슨은 그녀를 총으로 살해했다.  브리타니 집에 방문 중이었던 이웃 홉 네틀튼도 현장에서 윌슨에 맞서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정작 히트맨 윌슨이 살해하려 했던 강간 피해 여성은 살아 남았다. 사건 발생 당시 브리타니의 자녀들은 옷장 속에 숨어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숨진 브리타니는 살인 청부를 의뢰한 뷰스와 형제지간이라고 밝혔다. 

결국, 브리타니는 강간 피해 여성을 보호하려다 남동생이 보낸 히트맨에게 살해 당했던 것이다. 

뷰스는 앞서 지난 11월에 강간 피해여성을 살해하려다 실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일 현장에 없었지만 뷰스 코미어에게 살인을 부탁받고 돈을 받은 또 다른 친구인 앤드류 에스킨 역시 살인 계획을 돕고 차를 빌려준 혐의로 기소됐다. 3명 모두 2건의 1급 살인 혐의로 20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수감됐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강수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젤렌스키 “전쟁 끝낼 평화협정 며칠내 마무리”

전재수 ‘통일교 초청장’ 확보… 현금·명품시계 수수한 혐의

무인 로보택시 운행에…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

머스크 재산 첫 6000억 달러 돌파…1조 달러 ‘조만 장자’ 되나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일반 운전자의 10배 더 많아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미국인 절반 “지출 줄였다”… 53% “식품 구매방식 변경”

지디, 세 번째 월드투어에 82만5천명 운집

“놀뭐 하차, 유재석 무관” 이이경, 연예뒤통령 반박

(2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사건…아들 닉 라이너 체포

MAGA 진영서도 트럼프 지지율 급락 … ‘라이너 사망’조롱에 싸늘

미 학교 한국어 교실에 AI 본격 도입 … “선택 아닌 필수”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지역봉사 나가던 트레일러까지 훔쳐가 … 파이트클럽 황당한 절도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