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도 폭염’ 차량 속 모녀 실신 … 3살 아이 사망, 엄마체포

최근 남가주의 폭염속에 차량에 방치됐던 한 소녀가 사망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체포됐다. 애너하임 경찰은 지난 6일(금) 오후 4시 30분 1300 패션 레인에서 의식을 잃은 모녀가 차량에 탑승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흰색 포드 익스페디션에서 모녀를 발견했으며 당시 온도는 104도였다고 밝히면서도, 차량 안의 온도는 이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모녀를 즉각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3세로 확인된 일리 … ‘104도 폭염’ 차량 속 모녀 실신 … 3살 아이 사망, 엄마체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