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피살여성, 세 자녀 둔 경비원 … 묻지마 살인 “공포”

지난 22일 오전 지하철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고 숨진 여성의 신원이 공개됐다. 피해자는 미르나 소자로 알려졌다. 당시 소자는 노스 헐리우드에서 유니언 역으로 향하는 LA 메트로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괴한의 칼 공격으로 목을 찔린 후 피를 흘리며 유니버셜 시티 B 라인 역에서 하차했다. 소자는 현장에서 보안 요원을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소자의 가족은 66세 … 메트로 피살여성, 세 자녀 둔 경비원 … 묻지마 살인 “공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