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배수관 왜 방치하나…미국 맞나”…잠깐 내린 비에 범람 일쑤

LA 등 남가주 전역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한인 등 지역 주민들은  이미 예고된 적은 강우량에도 도로가 침수되는 등 속수무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당국에 큰 불만을 감추지 않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LA로 출퇴근을 하는 한인 김수정씨는 지난 달 29일 작은 강우량에도 마치 수십인치 비가 쏟아진 것처럼 도로가 범람해 교통이 마비돼 큰 불편을 겪었다. … “막힌 배수관 왜 방치하나…미국 맞나”…잠깐 내린 비에 범람 일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