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밍턴 지역에서 불법 불꽃놀이를 하던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졌다.
지난 3일 밤 오후 9시10분 경 710 노스 프라이스 애비뉴(710 N. Fries Avenue) 인근 ‘푸드 4 레스’(Food 4 Less)에서 불꽃놀이를 하던 남성이 주차장에서 나오던 SUV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가해 차량은 사고 직후 도주했으며, 현장에서 36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 운전자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서 사망한 남성 외에 다른 피해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