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카운티에서 축구 코치로 일해온 60대 남성이 수명의 어린이들에게 성추행 및 폭력을 일삼아온 혐의로 체포됐다.
에르난데즈 “난도” 다실바(Ernandes “Nando” Dasilva)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4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바 있지만 풀려난 것으로도 밝혀졌다.
성폭력 사건 중 한건은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실바는 축구를 가르치며 어린 학생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다실바는 현재 65세이며 5피트 7인치의 신장에 155파운드 정도이며 갈색 머리칼과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다실바에 관한 제보나 피해 신고는 LA카운티 셰리프국 담당 부서 신고 전화 877-710-52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