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번 이던 LA카운티 셰리프 경관이 총격사건에 휘말려 조사 중이다.
사건은 지난 6일 일요일 밤 11시 10분 경 실마 허바드 스트릿과 풋힐 블루버드(Hubbard Street and Foothill Boulevard) 교차지점에 발생했다.
총격이 정확히 어디서 일어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지역 실마 주유소의 가스 펌프 주변이 범죄 현장 테이프로 둘러쌓여있는 상황이다.
비번이던 해당 셰리프 경관은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셰리프국이 확인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자세한 상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총격으로 인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보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사건 현장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올리브 뷰 메디컬 센터에 주차된 흰색 테슬라 차량의 사진을 찍고있었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