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 명절 ‘욤키퍼’ LA 곳곳서 유태인 증오 전단지

10월 5일은 유대인의 새해를 시작하는 욤키퍼(Yom Kippur)로 유대인들의 가장 신성한 날로 속죄를 뜻하며 금식과 기도를 하게 된다. LA 통합교육구 등 상당수의 학교들이 이날 휴일을 하며 유대인들은 명절 금식과 기도를 철저히 지키는 날이기도 하다. 산 마리노의 한 지역에서 한 주민은 이날 쉬지않는 학교를 다니는 딸을 등교시켜 주던 중 전단지를 발견해 깜짝 놀라 신고했다. 처음에는 그냥 전단지로 … 유태인 명절 ‘욤키퍼’ LA 곳곳서 유태인 증오 전단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