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파이어, 남가주 페어뷰 산불 확산.. 2명 사망

남가주에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페어뷰” (Fairview Fire) 로 명명된 이번 산불은 5일 오후 7시 50분 현재 페어뷰 애비뉴와 바티스타 캐년로드 (Fairview Ave. and Bautista Canyon Road) 인근 지역의 700에이커를 전소시키며 확산되고 있다. 이 산불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으며, 최소 7채의 주택과 여러개의 건물들이 전소됐다. 진화율은 5%를 … 북가주 밀파이어, 남가주 페어뷰 산불 확산.. 2명 사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