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위험’ 등급 격상..29일 마스크 의무화 예고

LA 카운티의 코로나 확산 최고 등급인 ‘위험’ 수위로 격상돼 조만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발동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는 LA의 등급을 ‘위험’으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 보건당국은 실내와 대중교통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CDC의 ‘위험’ 등급 격상 발표가 나오자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28일까지 지역내 감염 확산을 … LA 카운티 ‘위험’ 등급 격상..29일 마스크 의무화 예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