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싸우전옥스의 보더라인 바 앤 그릴(Borderline Bar & Grill)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에서 살아남은 남성이 지난 26일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맷 위너스트롬(24, Matt Wennerstrom)은 26일 싸우전옥스의 뉴버리 파크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와 충돌했다. 위너스트롬은 교통사고 직후 사망판정을 받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자동차 운전자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정확한 부상 정도와 신원을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과 셰리프국 등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2018년 싸우전옥스의 보더라인 바 앤 그릴(Borderline Bar & Grill)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