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사기범 ‘해고’ EDD 직원이었다…데빗카드만 197개

400만달러가 넘는 실업수당을 사기 청구로 받아낸 EDD 전 직원에게 5년형이 선고됐다. 5일 KTLA는 EDD 전 직원이 약 200건에 가까운 사기성 실업수당 청구를 해 429만달러를 받아낸 혐의로 63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가브리엘라 예레나스(44, 일명 마리아 산도발)은  4일 63개월형과 함께 부당 지급받은 실업수당 429만 8,093달러를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예레나스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확대된 실업수당 수혜 자격을 악용해 지난 … 실업수당 사기범 ‘해고’ EDD 직원이었다…데빗카드만 197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