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 사태’ OC, 집단소송 돌입..비상사태 선포

사상 최대규모인 원유 47만여 리터가 유출돼 재앙적 피해를 입은 헌팅턴 비치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민의 집단소송이 제기돼 향후 천문학적 규모의 거대 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헌팅턴비치 주민 피터 모지스 구티에레즈는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사람과 사업체를 대표해 LA 수피리어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5일 CNN 방송에  따르면,DJ 공연 사업체를 운영하는 구티에레즈는 기름 유출에 따른 해변 … ‘기름 유출 사태’ OC, 집단소송 돌입..비상사태 선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