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식탁서 돼지고기 사라질라”…동물복지법 내년 발효

내년부터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식탁에서 돼지고기를 더 이상 보기 힘들 수가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일 AP 통신은 지난 2018년 제정된 캘리포니아 동물복지법이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지만 양돈 농가 대부분이 주법에 따른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공급이 급감하고, 가격을 폭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부터 발효되는 캘리포니아 동몰복지법은 돼지, 닭, 소 등을 사육하는 더 넓은 우리 공간을 … “캘리포니아 식탁서 돼지고기 사라질라”…동물복지법 내년 발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