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퍼전파’ 지하 파티조직 적발…158명 체포

지난 주말 (5일~6일) 팜데일에서 대규모 파티가 열려 158명이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파티를 “슈퍼스프레더 이벤트” 즉,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잔치’로 칭했다.  이  파티에서는 미성년자 소녀가 성폭행을 당했던 것으로도 밝혀졌다. 체포된 158명 중 38명이 미성년자였고 6개의 무기도 발견됐다.  알렉스 비얀에바 셰리프국장은 파티 주최자들이 지난 5일 LA 카운티 북동부 팜데일에 위치한 빈집 지하실에서 몰래 파티를 열었으며 … 코로나 ‘수퍼전파’ 지하 파티조직 적발…158명 체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