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5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하반신 마비’ 선수, 두 발로 성화 봉송 ‘울컥'(영상)

2024년 07월 27일
0
[서울=뉴시스] 24일(현지시각) 하반신 마비로 11년간 걷지 못한 프랑스 패럴림픽 선수가 외골격 로봇을 입고 두 발로 성화 봉송에 나섰다. (사진=엑스 @Brink_Thinker) *재판매 및 DB 금지
하반신 마비로 11년간 걷지 못한 프랑스 패럴림픽 선수가 외골격 로봇을 입고 두 발로 성화 봉송에 나섰다. (사진=엑스 @Brink_Thinker)
하반신 마비로 11년간 걷지 못한 프랑스 패럴림픽 선수가 외골격 로봇을 입고 두 발로 성화 봉송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패럴림픽 테니스 선수인 케빈 피에트(36)는 이날 성화 봉송을 위해 외골격 로봇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테니스 선수였던 피에트는 11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가 부러져 하반신이 마비됐다.

하지만 장애에도 불구하고 피에트는 라켓을 놓지 않았고, 코트로 복귀해 패럴림픽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사이배슬론'(Cybathlon) 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사이배슬론은 인조인간을 의미하는 ‘사이보그’와 경기를 의미하는 ‘애슬론’의 합성어로, 로봇 등 최첨단 생체 공학 보조장치를 입고 경기를 펼치는 장애인 운동 대회를 말한다.

이날 피에트는 자신이 테스터로 활동 중인 외골격 로봇 개발사 ‘원더크래프트'(Wandercraft)가 개발한 장치를 착용하고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 외골격 로봇은 사용자의 다리를 지지해 줘 앉기나 서기,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 낯선 지형을 탐색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등 부근에 있는 센서가 걷거나 서고자 할 때를 감지하고, 휴대용 컨트롤러를 통해 방향과 속도를 변경할 수 있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있다. 피에트가 로봇을 입고 한 걸음씩 발을 옮기자 주변 관중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 나온다. 손을 흔들며 반기는 이들도 있었다. 피에트는 관중 사이를 지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행복한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서로에 대해 배우고, 모든 승리를 함께 나누는 것. 이 모습 자체가 ‘올림픽’의 의미 아닐까” 등 반응을 보이며 피에트의 사연에 공감했다.

이 같은 외골격 로봇을 실제 착용한 채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피에트를 ‘스포츠 투지의 화신’이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피에트의 올림픽 성화 봉송을 통해 사람들이 스포츠에 참여하고, 장애인을 위한 혁신을 촉진하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럴림픽 성화 릴레이는 8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피에트는 이번 패럴림픽에는 참여하지 않고 성화 봉송에만 참여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K-POP 아이돌 I-dle 앤절스구장에…김하성, 김병현, 니퍼트까지

[김해원 칼럼 (98)] PAGA 집단소송의 최근 경향

“‘러시아 최후통첩’ 트럼프, 물러서면 전쟁 청신호”

“트럼프 알래스카 LNG 야망 무산 위기 … 韓·日의 저항때문””

지도 반출 신청 구글, 보안 처리된 한국 위성사진 구매 검토

수족관 문어에 팔 잡힌 아이 … “겨드랑이까지 멍 들어”

러 “미국 관세는 신식민주의…글로벌사우스와 협력 강화”

트럼프 또 “고용통계, 민주당에 유리하게 조작돼”주장

우크라전 이번 주 중대기로…”이젠 트럼프의 전쟁”

롱비치 가정 불화, 비극적 결말 … 39세 남성 체포

‘빅폴스’ 추락한 등산객, 끈질긴 비명으로 목숨 건져

테슬라, CEO 머스크에 290억 달러 주식 부여 … 제1주주 지위 공고화

K-푸드 외식업계 사로잡았다 … 라미어워즈서 돼지갈비찜, 떡산적

트럼프 “관세로 중산층, 저소득층에 배당금 지급 가능”

실시간 랭킹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총격 살해…호텔 결혼식장서 벌어진 비극

“‘ICE 체포’ 한인 고연수씨, 합법비자 대학생 ” … 종교계·한인단체·시의회 석방 촉구

“LA 난리났다” 손흥민 이적에 LA 팬들 열광 ‘메시 이후 최대 빅딜’ … 한인들 흥분 “티켓부터 사야”

배우 송영규 사망 … 음주운전 송치 열흘만 비보

60대 맞아?…20대 뺨치는 여배우의 비키니 몸매

[단독] ‘니 엉덩이는 내 거야’ … “성희롱 거부하자 보복” … H마트 LA 물류창고 여성 노동자 소송

앞으로 AI가 대체할 직업 1순위는 이것

한류 컨텐츠 인기 폭발 … LA ‘K-스토리 & 코믹스’에 수만명 몰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