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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먹으면 더욱 약된다”…한방에서 추천하는 ‘이것’

대추차는 통째로 넣기보다 잘라서 끓여야..가을대추는 비타민C 많고 사포닌 풍부

2023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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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 대추가 진열돼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9월이 되면서 가을에 먹으면 더욱 약이 된다는 대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철을 맞은 대추는 통째로 먹기보다는 잘라 먹는 것이 제대로 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1일 한의계에 따르면 대추는 동의보감에서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대추를 소화 기능을 높이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개한다.

한의학적으로는 대추는 부족한 경맥의 기운을 도와 음혈을 보충해 주는 약재다. 특히 다른 약재들의 약성을 조화롭게 하고, 독성을 완화라는 기능이 있다. 경맥은 몸의 장기와 머리, 팔, 다리 등을 연결해 주는 길을 의미한다.

또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수족냉증이 있거나 아랫배가 차가워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쌀쌀한 가을철에 대추차를 마시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대추는 영향학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이다. 사과의 5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으며, 몸속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일으키는 근원으로 꼽힌다.
또 대추는 사포닌이 풍부해 심신 안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잠들기 전에 대추차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이뇨 작용에도 영향을 미쳐 몸속에 불필요한 노폐물 배출도 도와준다.

이런 대추를 먹을 때는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추차를 끓이거나 음식을 활용할 때 대추를 잘라서 넣는 것이 좋다. 대추 껍질은 단단한 섬유소로 이뤄져 있어 통째로 넣을 경우 좋은 성분들이 충분히 우러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성질이 따뜻한 대추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섭취하는 것을 주의토록 하고 있다. 또 생대추는 많이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말린 대추를 먹는 것이 좋다.

흔히 삼계탕 속 대추는 음식의 독성을 모두 빨아들여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속설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대추가 독성을 흡수한다기 보다는 약성을 조화롭게 하는 역할”이라며 “(삼계탕 속)대추를 먹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대추를 쉽게 섭취하는 방법은 차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가을 대추를 햇볕에 말려 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넣고 끓여준다. 물 1리터에 30알에서 40알이 적당하며, 물의 양이 3분의2로 줄어들 때까지 약불에 끓인다. 물이 끓으면 씨와 껍질은 골라내고 과육만 남긴 뒤에 줄어든 물만큼 다시 넣어 다시 한 번 더 끓인다. 1시간에서 2시간이 지나서 색깔이 진하게 되면 충분히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음용 전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이 좋다”며 “대추는 이미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끓일 때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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