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늦추는 신약 첫 개발 “역사적인 순간”

최근 일본 제약업체 에자이와 미국 제약업체 바이오젠은 초기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들의 기억력과 사고력 감퇴 속도를 늦추는 약물 개발 실험에 성공하였다. 약 투여 후 18개월 뒤 비교했을 때, 환자들의 인지 능력이 플라세보(위약) 치료를 받은 환자들보다 27% 덜 감소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8일 이에 대해 이 질병과의 오랜 싸움에서 명확한 변화를 보여주는 약물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 알츠하이머 늦추는 신약 첫 개발 “역사적인 순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