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동훈 연일 ‘김건희 라인’ 정리 요구, 파장 확산

한 "김 여사 공적지위 있는 분 아냐…라인 존재하면 안 돼" 친한, 대통령실 '한남동 라인' 정조준…"부적절한 정치 행위"

2024년 10월 13일
0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11. myjs@newsis.com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김건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한 대표는 인적 쇄신 대상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친한(친한동훈)계가 대통령실 내 김 여사의 측근 그룹을 뜻하는 ‘한남동 라인’을 저격하면서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친윤(친윤석열)계에서는 이를 두고 ‘얄팍한 정치공학’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적쇄신 요구는 김 여사 라인을 뜻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런 라인은 존재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김 여사는)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 그런 분의 라인이 존재한다고 국민들이 오해하고 기정사실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신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대표는 연일 김 여사를 겨냥한 발언 수위를 올리고 있다. 이날 역시 이전에 비해 구체적으로 김 여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압박 강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10·16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한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민심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게 한 대표 측의 입장이다. 나아가 재보선 이후에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염두에 두고 미리 포석을 깔아두는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인적 쇄신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는 얘기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중에 김 여사 라인으로 인식되는 사람이 7명 정도 있다”며 “그 사람들에 대한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대표가 이야기한 인적 쇄신 대상이 한남동 라인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다.

신 부총장은 “과거 최서원씨의 경우에는 직책이 없이 비선에서 역할을 해서 문제가 된 경우 아닌가. 이번에는 다 본인들 직책이 있지 않나”라며 “그 직책의 직무 범위를 벗어나서 부적절한 정치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저희들이 지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같은 날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분들의 ‘잡 디스크립션’, 그러니까 이분들이 정확히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하든지 ‘여사 라인은 없다’ 이렇게 정리를 해 주든지 아니면 그분들에 대해 인사 조치를 하든지 용산에서 정리를 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친윤계에서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원조 친윤’으로 불리는 중진 권성동 의원은 한 대표와 친한계를 싸잡아 작심 비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대표의 (인적쇄신) 발언 직후 소위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의 ‘한남동 7인회’와 같은 발언이 익명을 타고 언론을 장식했다”며 “한 대표와 측근들이 한마디씩 툭툭 내뱉으면 언론은 이를 빌미로 기사화하고 있다. 이것은 정치인가. 아니면 평론인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총선백서조차 못 내놓고 있으면서 이처럼 평론 수준의 정치나 하는 것이 당 대표와 그 측근의 역할인가”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며 자기 세를 규합한다고 해서 장밋빛 미래가 절로 굴러오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제까지 이런 얄팍한 정치공학은 여지없이 실패해 왔다. 김영삼 정부, 노무현 정부 모두 당정 갈등 때문에 정권을 내주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대표가 지금과 같은 길을 걷는다면, 과거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라며 “부디 과거를 거울로 삼아, 과거의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휴머노이드가 일하는 현장’…포스코·현대차·삼성·LG 본격화

태국·캄보디아, 휴전 합의…27일 정오 발효

관세 폭탄에 무너지는 미국 기업들, 제조·물류·소비재 직격탄…파산 15년 만에 최다

개스관 폭발 5번 프리웨이 전면 폐쇄 … 캐스테익 일대 교통 대혼란

기획예산처 장관에 ‘국힘 출신’ 이혜훈 파격 발탁

[2025년 결산] 한국 연예계 ’12월의 저주’ … 조진웅·박나래·조세호 쇼크

HBM·파운드리 모두 성과…삼성, 판 다시 짰다

“미국 본사 방패 삼은 쿠팡, 셀프 면죄부”

트럼프 “내 승인 없인 젤렌스키 아무 것도 못 한다”

러 “우크라 평화안, 미국과 우리 논의한 것과 전혀 달라”

추방 이민자, 남태평양 팔라우로 보낸다

북동부 폭풍 ‘데빈’ …1300여편 취소 연말 항공편 대규모 차질

“내 메일명 바꿀 수 있다” … 구글, 지메일 주소변경기능 도입

레빗 백악관 대변인, 둘째 임신 …”딸 엄마 된다”

실시간 랭킹

[특집] 2026년 캘리포니아 교통 관련 법규 무엇이 달라지나 … 단속-처벌 강화 초점

관세 폭탄에 무너지는 미국 기업들, 제조·물류·소비재 직격탄…파산 15년 만에 최다

개스관 폭발 5번 프리웨이 전면 폐쇄 … 캐스테익 일대 교통 대혼란

조세호, 거창 조폭 친분설 확산 … 소속사 “고가 선물 사실무근”

“한인타운서 여동생 사라졌어요” … SNL작가, 실종 여동생 수색 호소

‘취업난’에 8000명 몰리자 … 공항 활주로서 시험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서 60대 남성 압사

추방 이민자, 남태평양 팔라우로 보낸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