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30년 만에 가석방 무기수, 두번째 무기징역형

미성년자 때 10살 아이 목 졸라 살해→20대 동성연인 살해 무기징역→60대에 20대 남성 살해

2024년 01월 28일
0

교제하던 동성 연인을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30년 만에 가석방된 60대 남성이 또다시 살인을 저질러 두 번째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미성년자 때 자신을 놀리는 10살 아이를 목 졸라 살해해 유기징역을 산 전력이 있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박옥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의 가석방 가능성과 재범 우려를 인정해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일 남양주시에서 같은 집에 살고 있던 남성 B(29)씨가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용돈을 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전선으로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포천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만난 사이로, B씨가 퇴원한 후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가 범행 전날부터 B씨와 B씨의 조모 등이 살고 있는 집에서 함께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피해자 B씨의 몸에서 졸피뎀 성분이 나옴에 따라 A씨가 잠든 B씨를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피해자가 깨어있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점과 피해자가 평소 정신질환 치료 목적으로 졸피뎀을 복용했던 점을 감안해 이 부분은 인정하지 않았다.

또 재판과정에서 A씨는 범행 후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범죄 사실을 털어놨으므로 자수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A씨가 범행 후 전북 완주군 일대로 이동해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추적해 면담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털어놨을 뿐이라며 자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번 범행에 앞서 A씨는 1979년에 10살 아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장기 5년, 단기 3년의 유기징역을, 1986년에는 헤어지자는 동성의 연인을 전선으로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었다.

30년 만인 2017년 10월 가석방된 A씨는 이후 출소자들을 위한 시설에서 생활했으나, 적응을 하지 못해 우울증과 불안, 양극성 정동장애 등으로 2022년까지 4차례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능지수, 장기간의 수감생활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였던 점, 가족·친척과도 교류하지 않아 경제적·정서적 지지기반이 없었던 점, 대인관계와 사회적응 실패, 피고인의 정신적 문제가 범행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양형 인자들을 고려할 때 피고인의 생명 자체를 박탁하는 형을 선고하기 보다는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해 재범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현행 법률상 피고인에 대한 가석방이 아예 불가능하지 않기에 법원으로서는 20년이 경과한 후 행정청이 피고인을 가석방하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에 재범가능성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3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조급해진 미국, 무기조달 “빨리 빨리”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트럼프, 남아공 백인학살 주장 되풀이…G20 불참, 밴스 참석도 막아

85세 펠로시 前하원의장, 이번 임기 끝으로 정계 은퇴

UC산타바바라 ‘찾아가는 한국유학·문화체험’ … 2천여 명 참여 큰 관심

[화제] 샌프란, ‘웨이모’에 치여 숨진 고양이 추모 물결

LA 올림픽 앞두고 다운타운 재개발 활기 … 코카콜라 공장 대규모 리노베이션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다저스 베시아, 월드시리즈 앞두고 팀 이탈한 이유 밝혀져

오타니 아내도 ‘아미’?…가방 장식 BTS 뷔 ‘굿즈’

셧다운 지속되면 항공편 20% 축소 … 추수감사절 항공대란 불가피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스탠포드-UC버클리, 한국실험음악축제 공동 주최 … 국립국악원 합동연주

선거에 진 트럼프 “미 소고기 값 외국업체가 올렸다” 수사 지시

실시간 랭킹

[단독·2보] 부에나파크시, 법정선 “토지수용 불가” 입장 … 조이스 안 시장, 정작 한인상권엔 침묵

한인 주점서 총격 사건 발생 … 피해자 1명 사망, 3명 부상

당뇨병 · 심혈관질환 · 비만 질환자 이민비자 못받는다 … 국무부 지침

미국서 잡힌 가장 큰 거대 회색곰 …알래스카서 사냥

“발톱 좀 깎아봐”… 국회의원 발톱 깎는 보좌관 모습에 ‘발칵’

한강변서 군복 차림 중국인들 행진…시민들 “선 넘었다”

노숙인 전용 배낭 화제…”다른 배낭 필요 없을 만큼 완벽”

마치 홈디포 매장 보는 듯 … 홈디포 노린 ‘조직절도단’ 무더기 검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