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인물] WSJ, 빈대퇴치법 밝혀낸 김주현 교수 조명 …”흡혈곤충대모”

미국 유학 시절 '빈대 공주'로 불려…"흡혈 곤충의 대모가 될 운명

2023년 12월 28일
0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빈대 퇴치를 위한 효과적인 살충 성분을 발굴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 김주헌(37)교수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 의대 열대의학교실 김주현(37)교수가 ‘빈대와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해결책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외신이 그를 집중 조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27일 ‘흡혈 곤충계의 대모, 빈대와의 전쟁에서 반격을 선포하다’라는 제목으로 김주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 교수의 최근 연구 내용이 최근 한국에서 벌어진 빈대 확산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달 기존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 빈대를 퇴치할 수 있는 대체 살충제를 발굴했다.

김 교수는 2020년 이미 국내 빈대에서 국내 빈대가 기존 빈대 살충제인 피레스로이드에 내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낸 바 있다. 이어 그의 연구팀은 지난달 피레스로이드 대신 이미다클로프리드·피프로닐 성분이 빈대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미국 위생곤충학회지에 제출했다.

최근 국경 완화·여행객 증가 등의 이유로 유럽의 ‘빈대’가 국내에도 유입됐다. 정부는 지난 11월 본격적인 방역에 돌입했으나 아직 빈대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 교수의 연구 결과가 ‘빈대 퇴치’를 위한 한 줄기 희망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다클로프리드는 농사에, 피프로닐은 동물용 구충제로 이미 사용되고 있어 상용화 또한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합동대책본부는 김 교수의 연구 결과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WSJ는 김 교수의 꾸준한 흡혈 곤충 연구 이력에 주목했다. 이어 매사추세츠 애머스트대에서 박사과정 당시 지도교수로부터 ‘빈대 공주(Bedbug Princess)’라고 불렸으며, 대학원 시절에는 학생들 중 유일하게 ‘흡혈 머릿니’를 연구할 의향을 드러낸 학생이었다는 일화를 함께 소개했다.

그의 대학원 지도교수 이시혁 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 교수는 그가 ‘흡혈 곤충의 대모가 될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김주헌 교수는 ‘내 관심은 인간을 해치는 곤충을 가장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평소 연구를 위해 실험실에서 키우는 이나 빈대 등 흡혈 곤충에게 자신의 피를 내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혈 단체에서 피를 기증받아 곤충 먹이로 쓰지만, 수급이 어려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안쪽 종아리가 물렸을 때 제일 덜 가렵다’라며 ‘빈대 공주’의 남다른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현재 환경부 의뢰로 빈대 살충제 개발을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입당 후보등록 … 11일 전국위 승인절차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푸틴, 2차대전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에 특별감사

탄소배출권의 역설 …캘리포니아 독성물질 40% 급증

빅터빌 경찰서 앞에 아기 유기… 경찰, 아기 엄마 확인

OC 경찰 총격에 사망 남성은 유명 여배우 동생

남가주, 이번 주말 폭염 예고

[화제] 팬들과 약속 지키려 20마일 걸어서 출근

밴나이스-할리웃-다운타운까지 끝까지 추격 … 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실시간 랭킹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이런일도] “이재명은 되고, 백종원은 안 되나” … 팬덤 “백종원만 억울”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입당 후보등록 … 11일 전국위 승인절차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Biz]뱅크 오브 호프, 스몰 비즈니스 고객 감사 대잔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