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조대, 튀르키예서 생존자 4명 구조…건강 양호

하타이 안타키아 지역에서 구호활동 중인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KDRT) 70대 남성 생존자를 첫 구조한 데 이어 생존자 추가 3명을 구조했다. 외교부는 9일 “생존자는 부녀 관계인 40세 남성과 2세 여아 및 35세 여성이며, 35세 여성은 손가락 골절을 입었으나, 생존자 전원의 건강 상태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 한국구조대, 튀르키예서 생존자 4명 구조…건강 양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