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조국 ‘입시비리 유죄’ 징역2년 실형 …부부 혐의 25건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재판에 넘겨진 지 3년2개월 만에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감찰무마 의혹을 유죄로 인정했다. 자녀의 입시 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하고 허위로 작성한 혐의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유죄로 판단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모두 실형을 선고 받았다. … [집중분석]조국 ‘입시비리 유죄’ 징역2년 실형 …부부 혐의 25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