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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빅딜’ 공정위 결론 초읽기…대한항공 노심초사

2022년 02월 16일
in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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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에 양사 항공기가 주기돼있다.

국내 항공업계 첫 ‘빅딜’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인수·합병(M&A)발표가 임박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이 유력한 가운데 관건은 공정위가 내세운 ‘조건’에 대한항공의 의견이 어느 정도 수용됐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9일 조성욱 위원장 주재로 전원회의(최고 의결 기구)를 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승인에 관해 논의했다.

업계는 공정위가 통상 전원회의 개최 이후 일주일 뒤 최종 결과 발표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주나 다음 주 초 발표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입장이 얼마나 반영됐을지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승인 여부에 관해 전혀 알 수 없지만 (M&A 포기나) 부정적인 전망은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현재 합병 승인은 기존 공정위 방침대로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인 ‘슬롯’을 일부 반납하고 운수권 재편 등을 통해 독과점을 해소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2019년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중복 노선은 미주 5개, 유럽 6개, 중국 18개 등 모두 65개다. 공정위는 이 중 미국 노선에서는 인천~LA·뉴욕·시애틀, 유럽 노선에서는 인천~바르셀로나, 중국 노선에서는 인천~칭다오 등 노선이 독점 노선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슬롯 일부 반납 방식으로 독점 문제를 해결하라고 대한항공에 요구한 상황이다. 운임 인상 제한 조건도 내걸었다.

김포국제공항에 양사 항공기가 주기돼있다.

공정위의 요구대로 운수권을 반납하면 ‘통합 항공사 출범’을 통한 항공 산업 경쟁력 제고의 의미가 퇴색되는 점은 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다. 대한항공 측은 그동안 노선을 대폭 축소하면 ‘규모의 경제’를 통해 글로벌 초대형 항공사와 경쟁하겠다는 합병 취지를 살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특히 양사 모두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최대치를 기록한 상태라 빅딜 성사 시 글로벌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조7534억원, 영업이익 1조46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515% 증가했다고 밝혔다. 11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4조1104억원, 영업이익 4565억원을 기록했다.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창사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한편 대한항공 측은 공정위의 심사가 승인되면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도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정위는 별개의 문제라고 하지만 국내에서 합병을 승인하면 1년 넘게 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해외에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미국, EU(유럽연합), 중국, 일본, 영국 등에서 기업결합 심사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주요국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한 뒤 아시아나항공의 지분(63.9%)을 인수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주식 취득 일정은 현재까지 세 번 연기된 상황이다. 당초 예정 일자는 지난해 6월 30일이었으나, 9월 30일로 한 차례 연기됐다. 이후 12월 31일로 취득 일정을 연장 요청하고도 공정위의 승인이 늦어지면서 올해 3월 31일까지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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