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 지하철 칼부림 난동 “사형 받으려고…조커 동경”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한 지하철에서 칼을 휘두르고 불을 질러 1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하게 한 ‘조커’ 복장을 한 20대 남성이 사형을 받고 싶어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NHK와 도쿄신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도쿄도 조후(調布)시 고쿠료(国領)역 인근을 운행 중이던 게이오(京王)선 지하철 차량 내에서 72세 남성이 칼에 부상을 당하는 등 총 17명이 … [이런일도] 지하철 칼부림 난동 “사형 받으려고…조커 동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