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19일 남가주 미술대학인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지 제작시연과 한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9일부터 LA한국문화원에서 성료된 <한지 과거와 현재> 특별전의 마지막 연계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동덕여대 이승철 교수는 3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한지의 역사와 우수성 등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제작시연은 물론 참가자들과 직접 한지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