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유명 셰프가 한인타운 6가의 놀만디 호텔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개업해 화제다.
요식업계 전문직 ‘EaterLA’는 셰프 마일스 톰슨이 한인타운 6가 놀만디 호텔 1층에 레스토랑 ‘베이비 비스트로’를 열고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마일스 톰슨 셰프는 에코팍의 알루멘테와 산타모니카의 마이클스 레스트랑에서 일한 LA의 유명 파인 다이닝 셰프 중 한 사람이다.
톰스 셰프는 이 레스트랑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저녁 식사만 제공할 예정이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이 식당은 워크인 손님도 받지만 주로 사전에 예약을 해 줄 것을 권장한다고 톰슨 셰프는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레스토랑은 기존의 Cassell’s Hamburgers와 Le Comptoir 사이에 위치한 공간이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