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학교 앞이라도 제발” 한인 많은 초등학교 등굣길도 노숙자 점령

2023년 05월 19일
0
노숙자 텐트촌<어도비 스탁 자료 사진>

헐리우드 지역의 학교들과 근접한 곳에 노숙자 캠프촌이 형성되면서 학부모들이 시의회에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 지역 노숙자들은 셀마 애비뉴 초등학교와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라치몬트 차터 스쿨 인근 보도를 가로막고 학생들의 등교길을 방해하고 있다.

이 길을 지나 등하교하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노숙자 텐트로 인해 길이 막히면서 먼길을 돌아가거나 차로를 이용해 학교로 향하고 있다.

셀마 애비뉴에는 교문에 학생들을 내려주거나 픽업하려는 부모들의 자동차 행렬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학교 측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수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달라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LAPD의 벤 페르난데즈 캡틴은 지난 3월부터 두 학교 500피트 반경에서 노숙자가 연루된 사고가 9건이 발생했고 5명을 체포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당장 지난 15일 오전 9시에는 노숙자들간의 흉기를 이용한 폭행사건으로 두 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학부모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그리고 믿을 곳도 없다.

학교도 경찰도 똑같이 “방법이 없다”라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 경찰에 신고해도, 학교에 신고해도, 시의회에 탄원서를 넣어봐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학부모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지역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학교를 옮기는것이 쉬운일도 아니고, 부모들의 일터가 있어, 거주지를 쉽게 이사할 수도 없고 답답하다. 그저 건강히 학교를 잘 졸업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너무 안타깝다”고 한탄했다.

경찰은 이 같은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에 대해 올해 헐리우드 지역의 범죄율은 지난해에 비해 22% 감소했다고도 말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대화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OC 겨냥 새해전야 연쇄 폭탄테러 음모 … 극좌 조직원 5명 체포

보행자 사망 급증, 올해 50명 넘어서 … 과속단속 카메라 도입 임박

세리토스 주택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2보) 할리웃 전설 롭 라이너 부부 피살 사건…아들 닉 라이너 체포

김하성, 1년 2000만 달러에 애틀랜타 잔류…2026시즌 후 FA 재도전

류현진, MLB닷컴 선정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 4선발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3보) 수천명 모인 해변서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자 16명, 부상 40명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