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총영사, 한국관광객들 구한 버팔로 치과의사에 감사

한국 정부가 28일 지난주 버펄로에 갑작스럽게 내린 눈 폭풍으로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 일행 10명을 집으로 초대해 환대를 베풀어 준 현지 치과의사 알렉산더 캄파냐(40)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이날 캄파냐와의 통화에서 “부부의 친절과 환대 덕분에 낯선 곳에서 재난을 당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에 부딪힌 한국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 뉴욕 총영사, 한국관광객들 구한 버팔로 치과의사에 감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