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LAPD는 22일 밤 11시 20분 경 6가와 마리포사(Mariposa) 부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LAPD는 응급구조대를 통해 이 피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숨진 남성은 25세의 남성으로만 알려졌을 뿐 아직 신상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상정보가 공개되기 위해서는 가족에게 시신이 인계되고 가족의 동의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가족의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총격 사건과 관련한 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