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이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세미나 ‘2022 NextGen Leadership Seminar’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총영사 관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류사회에 진출한 제1세대 및 2세대 선배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통해 한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대간 대화 및 연대를 강화하여 미 주류사회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총영사관측은 밝혔다.
대상은 중․고등학생 등 한인 청소년들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Chun B. Yim(New Lincoln Centers 대표), Tammy Chung Ryu(LA County Superior Court 판사), Esther Chae(Assistant Professor in Acting, USC), Justin Kim(The Plug Drink 공동대표) 등이 대담자로 참가하며 전 CNN앵커 May Lee(Lotus Media House 대표)씨가 사회를 본다.
세미나는 영어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등록은 위 팜플렛 중앙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문의는 총영사관측에 이메일(yaleadership2022@gmail.com)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