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들, “캐런 배스, 한인 비하 발언 사죄해야”…429폭동, 한인 업주들 탓 돌려

캐런 배스 LA시장 후보가 지난 1992년 폭동 당시 했던 한인 비하 발언에 대해 한인 단체들이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한인 상공회의소 등 일부 한인단체들과 한인 2세들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배스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와 해명을 촉구했다. 배스 후보는 1992년 4.29 폭동과 관련해 “한인들이 영어를 배울 의자가 없다”고 말하고, “많은 한인 업주들이 흑인을 절도법을 보듯 바라보며, … 한인단체들, “캐런 배스, 한인 비하 발언 사죄해야”…429폭동, 한인 업주들 탓 돌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