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폭동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미주 한인사 컨퍼런스’(Inaugural Korean American Studies Conference)가
지난 23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김영옥 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소장: UC Riverside 장태한 교수)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에 의해 구성된 ‘한인사인종학자문위원회’ 등 한인 교육전문가들이 합심하여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다.
김영옥 연구소측은 앞으로 매년 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미 지역 컨퍼런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