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 개최 확정..해외 최초

내년 세계한상대회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게 됐다.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고 5일 재외동포재단이 밝혔다. 내년도 21년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6일 오전(한국시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오렌지카운티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한인 경제단체장과 역대 대회장 등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으며, …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 개최 확정..해외 최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