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은 한인업주들 “무법천지에 허탈”…잇딴 방화에 절도 기승 이중고

LA 다운타운의 공장 지대는 현재 무법천지다.  최근 다운타운 봉제업체들에는 절도범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 업주들은 공장에 쌓아 둔 원단을 지키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다. 다운타운에서 봉제업을 하고 있는 한인 업주 K씨는 최근 노숙자 방화로 공장에 화재가 발생, 큰 피해를 입었다. 원단 상당량이 화재로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었지만 화재 충격 보다 요즘은 남은 … 눈물 쏟은 한인업주들 “무법천지에 허탈”…잇딴 방화에 절도 기승 이중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