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두번째 맞는 음력 설날이다. 전국 아시안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행사 등이 펼쳐지고, 이어질 예정이다.
호랑이 해를 맞아 다양한 LA 지역에서도 설날 행사가 마련된다.
- 알함브라 -2월 20일 알함브라 다운타운에서 하루 종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 헌팅턴 – 차이니스 뉴이어 셀레브레이션 앳 더 헌팅턴(Chinese New Year Celebration at the Huntington) 이라는 제목으로 헌팅턴 라이브러리에서 2월 5일과 6일 이틀간 설날 행사가 펼쳐진다. 사자춤과 가면바꾸기인 변검경극, 그리고 정통무예공연, 중국 음악와 크래프트 행사 등이 이어진다.
- 산타모니카 – 산타모니카 플레이스에서 선날 행사가 이어진다. 2월 1일부터 8일까지 벚꽃축제, 금색, 빨간색 조명 장식 등이 꾸며진다.
-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파크에서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 뮬란과 함께 하는 설날 행사가 이어진다. 또 디즈니 무비인 “Raya and the Last Dragon”의 라야가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크래프트 행사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디즈니의 캐릭터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