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2022년 임인년 ‘흑호(黑虎)의 해’, “범 내려온다”

2021년 12월 31일
0

2022년 임인년 ‘흑호(黑虎)의 해’, 나쁜 기운 액 막는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 중에서도 검은 호랑이(黑虎) 해다. 천간(天干)의 아홉 번째 글자인 ‘壬(임)’이 검은색에 해당되어서다.

민간에서 호랑이는 용맹함과 슬기로움, 고독과 은둔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산신령의 수호자이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산신령으로 통하는 영물이기도 하다. 동시에 성격이 사나우며 급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약 120년 전에 출간된 여행기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Korea and Her Neighbors)(1897)’에서 저자 비숍(1831~1904)은 “조선 사람들은 반 년 동안 호랑이 사냥을 하고, 나머지 반 년 동안은 호랑이가 조선 사람을 사냥한다”고 하며, 조선에는 많은 수의 호랑이가 있다는 기록을 남겼다.

호랑이와 관련해 ‘한국구비문학대계’에서는 1000건 이상의 설화를, ‘조선왕조실록’에서는 700건 이상의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구술과 기록으로 대표되는 두 문헌에 나타난 방대한 호랑이 흔적은 오랫동안 호랑이가 우리의 삶과 함께했다는 증거다. 기우제에 호랑이 머리를 사용했다’ ‘호환이 있었다’는 기록과 더불어 어려운 일, 힘을 상징하는 일 등에 비유됐다.

단군신화에서 환웅의 배필 자리를 놓고 호랑이와 곰이 경쟁을 벌여 곰이 승자가 됐다. 그러나 우리 민속에서 호랑이는 곰보다 월등하게 많이 등장한다. 이는 구술과 기록에 나타난 수많은 호환의 흔적으로 유추해보면, 호랑이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결과 호랑이는 우리 문화에서 숭배의 대상으로 자리를 잡는다.

호랑이를 신으로 삼고 제사를 지낸 ‘삼국지 위서 동이전’의 기록, 호랑이를 산군(山君)이라 부르며 무당이 진산(鎭山)에 도당제를 올린 ‘오주연문장전산고’의 기록 등 호랑이는 우리 땅에서 산신, 산군, 산신령 등으로 불리며 신으로 섬겨져 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코미 전 FBI 국장 인스타 ‘86 47’…트럼프 암살 선동 혐의 조사

트럼프 “이란 핵협상 급진전 …핵합의 근접”…NYT

주한미군사령관 “한국은 중일 사이 불침항모 …주한미군 초점, 北격퇴 이상”

러시아-우크라 38개월 만에 첫 직접 휴전협상 시작

LA 산불 진화 투입 소방관들, 혈액에 ‘Forever Chemicals’급상승

OC서 840만달러 상당 대규모 불법 마리화나 적발

헌팅턴비치 식당 살인사건, 1년만에 해결 … 용의자 4명 체포

SNS서 차 팔려다 구매자에게 차 도난당해

“한인타운, 1분기 체포건수 293건 소폭 증가… 차량절도 감소세”

산타바바라 캠핑장 방화 후 도주 … 대형산불로 번질뻔

LA서 악명 ‘테슬라 로드레이지’남성, 하와이서 또 체포

5세 아이 폭행한 엄마 체포

컬버시티서 산책하던 여성, 이유 없이 무차별 폭행

[소비자] “세일이라더니” … 할인가격표 붙이고 정가 결제 다반사, 평균 18.4% 초과지불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소유 일식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5년째 … “휴식시간 없고, 유니폼 내 돈으로”

틱톡 인플루언서, 생방송 도중 총격 사망

LA 노숙자 텐트 남녀 사체 … 시신 일부 개에 훼손돼 ‘충격’

시스루 입은 중국 여배우, 칸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나

황정음 기소, 회삿돈 42억 빼돌려 코인 투자

[화제] “마법의 순간은 없었다 …늙어가는 순간 어찌 알 수 있나”

담배 밀반입 단속 강화 … 롱비치 입항 크루즈선 승객들 체포

자전거 탄 일본계 교수 향해 차량돌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