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종전선언 안된다’는 영 김 의원, 바이든에 서한까지

영 김 미국 하원의원(공화당)이 북한 정권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진전이나 북한 주민의 기본적인 인권 보장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지는 종전 선언과 평화 협정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서한을 조 바이든 미 행정부에 보냈다. 영 김 의원은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마이클 맥콜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와 33명의 다른 동료의원들과 함께 한반도 안보에 악영향을 미칠 … ‘한국전 종전선언 안된다’는 영 김 의원, 바이든에 서한까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