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고생, 농구경기 중 흑인 학생에 폭행당해

전직 미국프로농구(NBA) 선수의 딸이 한국계 선수를 경기 중에 폭행해 파문이 일었다. 코리 벤자민의 딸(12)은 지난 7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 청소년 농구 시합에서 한인 선수 로린 햄(15)의 목을 가격해 쓰러뜨렸다. 가해 선수는 3점슛을 시도한 뒤 옆에 있던 한인 선수에게 걸려넘어졌다가 백코트 중에 갑자기 체중을 한껏 실어 주먹을 크게 휘둘렀다. 한인 여학생은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 한인 여고생, 농구경기 중 흑인 학생에 폭행당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