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유권자 연대(KAGC)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KAGC 대학생 프로그램을 거쳐 간 청년들 중 30여명을 워싱턴DC로 초청해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논의했다.
KAGC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에 대해 진지한 논의했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공익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모든 참가자들은 지난 수년간 KAGC와의 협업을 통해 캠퍼스 내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청년 리더들로 KAGC 전국 컨퍼런스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KAGC 의회 인턴십을 통해 연방의원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워싱턴DC의 KAGC사무실에서 함께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다.
이번 행사 참석자 중 8명은 연방의원실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방 정부 또는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