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구호단체, ‘눈물의 땅’ 아이티서 긴급 구호 활동 중

지난 14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2천여명의 사망자와 1만여의 부상자가 발생한 아이티에서 한인 구호단체가 긴급 구호활동에 착수했다.  한인 구호단체 굿네이버스는 총 30만달러 규모의 초동 대응 계획을 수입하고 긴급구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피해가 집중된 서남부 레카이 지역 중심으로 식수 위생, 임시 주거 시설 등을 지우하며 ‘아이티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14일 규모 7.2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에서는 … 한인구호단체, ‘눈물의 땅’ 아이티서 긴급 구호 활동 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