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는 보은인사?” 대통령 친분 과시하다 낙마 위기

비리 의혹으로 외교부의 현지 방문 감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 박경재 LA총영사는  부임 초기부터 ‘청와대 낙하산’, ‘정실인사’, ‘보은인사’라는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외교관 경험이 전무한 교육부 퇴직공무원 출신인 박 총영사가 해외 최대 한인 사회가 있는 LA 총영사관 수장으로 느닷없이 임명돼 그의 총명사 임명 배경에 대해 한인들의 의구심이 적지 않았다.  부임 초기 박 총영사 스스로 ‘청와대 낙하산’임을 시인하면서 문대통령과의 … “LA총영사는 보은인사?” 대통령 친분 과시하다 낙마 위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