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보이는 한 여성이 운전 도중 가로수를 들이받고 결국 사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4일 새벽 2시 45분경 한인타운 웨스턴가와 8가 인근에서 한 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 911 구조대가 출동해 여성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이 여성은 음주 상태였으며, 사고 원인도 음주운전 때문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여성 운전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름과 나이도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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