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 영주권 사기 회계사 어떻게 되나…한인 117명 연루

허위 서류를 꾸며 한국인 117명이 취업이민을 할 수있도록 해줬다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회계사 김모씨가 15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어 법원이 어떤 처벌을 내릴 지 관심이다.  전직 회계사로 다이아몬드바에 거주던 김씨는 이민변호사 이모씨와 공모해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인 117명에서 허위서류로 취업이민 영주권을 받게 해 준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김씨 등은 취업비자 … 고학력 영주권 사기 회계사 어떻게 되나…한인 117명 연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