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서 10대 한인 여성, 인종혐오 희롱에 폭행 피해

오렌지카운티 터스틴에서 한인 제나 두파이(Jenna Dupuy)양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두파이는 지난 11일 베테란스 스포츠 공원에서 미술 수업을 준비하던 도중 어바인 거주자인 올해 42살의 자우하르 타주딘 슈에이브(Jauhar Tajuddin Shuaib)로 밝혀진 남성이 접근했다. 슈에이브는 출신국가와 전화번호를 집요하게 물으며 성적 발언과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이어가자 두파이 양은 수업을 해야 하니 자리를 비켜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욕을 하면서 자리를 떠났던 … OC서 10대 한인 여성, 인종혐오 희롱에 폭행 피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