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 피해

80대 한인 할머니가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12일 ABC 방송은 한인 낸시 도(83세)씨가 지난 9일 뉴욕 화이트 플레인 지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 인근에서 공병과 캔을 수거하던 도중 글렌모어 넴버드(40)란 노숙자로 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넴버드는 도씨에게 다가와 갑자기 침을 뱉고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도씨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머리를 땅에 찧고 의식을 … 80대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 피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