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시안 증오범죄 더 이상 용납 못해”

아시안 노인과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력 사건이 빈발하는 등 아시안 상대 증오범죄가 미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갈수록 심각한 양상을 띠어가자 연방 의회가 대응책 추진에 나선다. 연방 의회 ‘아태 코커스'(CAPAC) 소속 의원들은 19일 반아시안 증오범죄 급증에 관한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하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하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민주·워싱턴) … “반아시안 증오범죄 더 이상 용납 못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