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풀리면 꼭 부를께요..미안해요” 한인식당들 ‘눈물의 땡스기빙’

추수감사절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고마운 마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축하하고 함께 즐기는 날이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2020년 11월의 추수감사절은 우울하기만 하다. 카운티 정부의 추가 영업제한 조치로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진 많은 한인 식당 등 업소들이 임시휴업하거나 직원들을 감원하고 있어 우울한 추수감사절이 되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 “형편 풀리면 꼭 부를께요..미안해요” 한인식당들 ‘눈물의 땡스기빙’ 계속 읽기